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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혹시 잠깐 면담 할 수 있을까요?"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예그리나 어르신 건강교실'에 참여하시는 한 어르신이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담당 사회복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자기서사기반 그림책 활동 '마음거울'에서 어르신이 그리신 그림과 글을 활용하여 그림책을 제작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본인의 그림과 글이 하나의 책으로 완성된 것을 보고 큰 감사함을 느껴 추후 좋은 곳에 사용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김OO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나눔을 잊지않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OO님 그림 작품

▲ 김OO님 그림 작품

▲ 김OO님 그림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