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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금),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연)은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회장 심영수)와 함께 서울시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 창단 20주년 기념행사 『청춘, 20살이 되었습니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고, 연합회 소속 어르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 소속 경로당, 직능단체 회원과 강서구청 박대우 부구청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춘곤 의원, 강서구의회 이종숙 의원, 박주선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는 강서구 대표 어르신 나눔단체로 방화3동 내 16개 경로당 및 직능단체 회원 170여 명이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2002년 창단 이후 20년간 저소득 어르신 1만 5,200여 세대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50명에게 4,5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행사는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의 △사업성과 공유 △새로운 비전 2030 선포 △비전 2030 진행 계획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삼정중학교 댄스동아리 ‘라온제나’, 좋은이웃 실버인형극단, 은행나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진행했습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7일(금) 14:00~16:30
◎ 장소 : 국제청소년센터(서울시 강서구)
◎ 내용 : ‘방화3동 어르신연합회’ 창단 20주년 기념행사『청춘 20살이 되었습니다』
◎ 문의 : 지역사회조직팀 02-2662-6663 (김하얀 과장)